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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 - 현란한 카체이싱을 만끽하고 싶다면! (오락성 6 작품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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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감독: 에란 크리비 

배우: 니콜라스 홀트, 펠리시티 존스, 안소니 홉킨스, 벤 킹슬리
장르: 스릴러, 액션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99분
개봉: 3월 22일

 

시놉시스

서로를 보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진 케이시(니콜라스 홀트)와 줄리엣(펠리시티 존스). 그러나 신장이 안 좋던 줄리엣의 병이 악화되고 신장 이식 수술을 해야할 처지에 놓인다. 거액의 수술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결국 케이시는 줄리엣을 위해 120억이 걸린 위험한 거래에 뛰어든다. 하지만 두 라이벌 조직을 오가던 케이시의 정체가 탄로나면서 계획은 틀어지기 시작하고, 사랑하는 그녀 줄리엣까지 납치되는데...

 

간단평

<아우토반>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헌신하는 남자친구, 니콜라스 홀트가 그녀를 위해 기꺼이 목숨거는 로맨틱한 액션 영화다.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쾌속 질주하고 도시 속 골목골목을 누비며 펼치는 현란한 카체이싱이 관람 포인트다. 여기에 백발에 가까운 금발의 짧은 단발로 파격 변신한 펠리시티 존스와 니콜라스 홀트의 로맨스를 담은 감각적 영상도 눈요기에 적절하다. 하지만 점잖게 노신사의 품격 뽐내는 보스 안소니 홉킨스, 똘끼 충만한 또 다른 보스 벤 킹슬리, 그들 각자의 연기는 훌륭하지만 전체적인 어우러짐이 부족하다. 때문에 좋은 배우들과 함께 했음에도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 수 없다. 결국 CF와 뮤직 비디오 감독 출신 에란 크리비 감독이 선보이는 쾌속 액션은 스타일리쉬하지만 빈약한 스토리를 만회하지는 못한다. 카체이싱 이상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글 박은영 기자(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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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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